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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관광, 금융을 블록체인으로 연결함으로써
더 나은 삶의 가치를 서비스합니다.
Cardinal Holdings
건강 비즈니스와 금융을 연결함으로써 과거 르네상스의 부흥을 꿈꾸는 카디널 김태은 회장을 만났다. CA24 Cardinal AD는 최고를 지향하고 최고를 드린다는 의미다. 김 회장은 진정한 미래의 은행은 장부에 기록이 남는 블록체인 기반 금융 시스템이 될 거라 믿었고, 금융에 대한 꿈을 이루기 위해 물류를 연결하기 시작했다. 그는 향후 거래가능한 블루페이를 발행함으로써 물류유통에 물꼬를 트고자 힘쓰면서도 물류의 기본은 질 좋은 제품이기에 대한민국 최고의 제품생산을 위해 수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결국 기본에 집중하다보니 답을 찾게 되다” 가장 좋은 땅에서 가장 좋은 작물이 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각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를 찾아 전문가지도를 그리게 되었다. 땅의 힘이 바뀌니 4계절 내내 썩지 않는 건강한 고랭지배추를 생산할 수 있었고, 미생물을 이용해 생산량을 극대화하는 법도 알게 되었다. 핵심은 땅의 힘이 가장 중요하다는 거였다. 건강한 땅에서 건강한 먹거리가 나는 법이니까.
그런 그에게 건강 비즈니스와 금융을 연결시킨 미래가 어떤 모습일지 물었다.
첫째, 부모님 덕분입니다. 그 분들이 어려운 시절에도 각자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사시던 모습을 보여 주셨기에 저 또한 제가 있어야 할 자리에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세상에 먼지처럼 떠돌아다니며 건강을 잃고 난 후 가장 근원적인 흙의 자리로 돌아가 그 자리를 지키며 살아야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 덕분입니다. 그 분은 사람은 천사가 아니라 흙으로 만들어진 존재이고 흙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기도원에서 알게 된 미생물요법을 통해 흙을 건강하게 만들고 나면 그 토양에서 자라는 모든 식물들이 우량품종이 된다는 것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셋째, 상생 마인드 덕분입니다. 미생물의 효능을 알고난 후 사람들에게 의료서비스와 연결해 상품개발, 한의원 등을 통해 제공하려 했지만, 기존의 의사들만으로는 원하는 만큼 건강 비즈니스를 성장시킬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와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 부를 나눠주는 시스템을 만들게 되었고 그 결과 더 많은 사람들이 모이게 되었습니다.
가격, 제조, 유통을 콘트롤할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된 것은 나 혼자만 갖겠다고 욕심부리지 않고, 함께 하는 사람들고 나누겠다고 약속하고 그 약속을 지켜왔기 때문입니다.
지식으로 살았다면 아마도 견디지 못했을 겁니다. 먹고 마시고 생명으로 살았기 때문에 비 오면 비를 맞아야 하고 눈 오면 눈을 맞았습니다. 그러나 지식으로 살면 비 오면 우산을 쓰고 천막을 쳐야 하고, 눈이 오면 그것을 피하기 위해 기름을 사야 합니다. 그러나 부자를 먹어 몸이 열이 돌고 뜨거워져서 눈이 와도 피하지 않고 그대로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건강한 흙에서 난 것을 먹고 건강해졌고 그 가치대로 건강비즈니스를 해 왔기 때문에 이렇게 시간을 견뎌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의료서비스, 상조 모두 건강 비즈니스에 금융을 연결해서 누군가에겐 건강을, 누군가에겐 수익을, 누군가에겐 기회를 만들어주고자 하는 바람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경제적인 힘이 없으면 영혼을 살 수 없는 시대이기에 경제적인 논리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4차 산업시대 인터넷으로 모든 것이 연결된 요즘 같은 때에 반드시 필요한 공유서비스를 저와 연결된 사람들과 함께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 카디널홀딩스 김태은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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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은 거짓말하지 않는다.” 농사짓는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가치를 고스란히 사업에 녹여 세계 최초 씨감자 배양 특허를 소유한 지에스바이오 김미경 부사장.
노란 병아리콩 만한 종자를 보여주며 크기는 작지만 결코 작지 않은 가치를 지닌 씨감자의 미래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농사를 짓는 사람에게 식량 뿐만 아니라 부가가치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동력이 되는 씨감자는 생명이고 희망이 될거라 말하는 그녀에게 향후 계획을 물었다. 전 세계 사람들이 굶지 않고 행복해지는 것이 우리의 꿈이라는 지에스바이오(GS BIO) 김미경 부사장.
누군가가 길을 만들면 그는 다시 누군가의 꿈이 된다고 했다. 지금까지 이 사업이 잘 되는 것만 생각하며 오로지 한 길을 걸어온 그녀가 이제는 많은 사람들에게 길을 안내하는 북극성처럼 환하게 빛나 보였다.
비트코인의 작업증명 POW (Proof Of Work)를 보완한 세계최초 위임지분증명 DPOS (Delegated Proof Of Stake)를 성공시켜 2020년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 엘림블록체인연구소 안연근 회장을 만났다.
인터넷으로 모든 것이 연결되는 디지털네트워크 자본주의 시대에 위,변조가 어려운 신뢰프록토콜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자유로운 상거래를 돕고, 나아가 금융으로부터 소외된 사람들에게 진정한 부의 가치를 나누고 싶다는 안연근 회장.
WITHCoin[WTHC] 위드코인(World Payment With Coin)이 비트코인 버금가는 진정한 2세대 암호화폐가 되어 전세계에 통용되는 것을 목표로 자체 기술과 보안시스템을 모두 갖추고 글로벌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그에게 지금까지 걸어온 개발스토리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물었다.
부산유엔기념공원은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전사한 21개국 UN군 2300명의 영혼이 묻혀있는 세계에서 유일한 유엔묘지입니다. 그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음을 기억하고 그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2300명의 묘비를 닦아주는 플래시몹 'ThanksUN2300'을 2014년부터 진행하여 6년째 온오프라인 추모를 이어가고 있습니다.2019 ThanksUN2300은 UBN국제재단 주최와 카디널애드의 후원으로 운영됩니다.
카디널애드 김태은 대표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했던 신채호 선생의 말처럼 정치인이나 국가가 주도하는 행사가 아니라 민간, 청년이 주도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더 의미 있는 일”이라면서, “오늘날 우리가 평화와 자유를 누리면서 살아갈 수 있는 것은 1950년의 청년들이 있었기 때문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1950년 6.25 참전 UN전사자 2300명을
2019년 우리가 기억합니다"